메드믹스

메드믹스(대표 임수정)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7)에서 광조사 치료기 '스마트룩스 미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룩스는 고휘도 특수 의료용 SLD(Super Luminous Diodes)칩을 적용한 광조사기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출력과 효과는 유지하면서 몸체를 줄였따.
본체가 없는 일체형 제품으로 경량화해 이동성을 높였고, 자유로운 회전형 설계를 적용했다.

하나의 헤드에 3가지 파장을 조합해 개별과 동시 조사가 가능하다. 다파장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 가능하고 치료 목적에 따라 다양한 헤드를 선택한다.
여드름, 각화증, 부종, 주름개선, 항염 등이 대표적이다.

임수정 메드믹스 대표는 "스마트룩스는 독일, 프랑스, 벨기에, 태국 등 약 10개국에 수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