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조사기 ‘스마트룩스’ 출품…해외시장 공략 확대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대표 임수정)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Cosmoprof Asia 2018)에 참가했다.
올해 23회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
이번 전시회에는 약 50개국·28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회 기간 8만명에 달하는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메드믹스는 주력제품 ‘스마트룩스’를 출품해 해외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
스마트룩스는 고휘도 의료용 SLD(Super Luminous Diode)칩을 적용해 피부재생·피부관리·상처회복 등을 돕는 저출력 레이저 기반 광조사기로 2012년 FDA 승인에 이어 2015년 후생성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룩스 슬림·스마트룩스 미니가 2013년과 2016년 CE 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스마트룩스는 최근 태국 FDA까지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